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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학년도 109만5천299명, 전년보다 0.05%↑
중국-인도-한국-사우디順…신규등록은 0.9% 줄어
"트럼프 反이민 캠페인탓" vs "비싼 등록금 때문"


미국내 해외 유학생이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한국인 유학생은 전년보다 4%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비영리기구인 국제교육원(IIE)은 18일(월) 2018~2019학년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담은 연례보고서 '오픈 도어스(opendoors)'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19학년도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총 109만5천299명으로 전년보다 0.05% 증가했다.

 

미국내 유학생은 2014~2015학년 10.0% 증가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7.1%, 3.4%, 1.5% 등으로 증가 폭이 둔화해왔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무역전쟁중인 중국 출신 유학생이 전년보다 1.7% 증가한 36만9천548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AP통신은 중국인 유학생의 증가율이 둔화했다면서 특히 지난 2년간 43%나 급감한 앨라배마 대학을 비롯해 일부 대학은 중국인 유학생들의 숫자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한국인 유학생 수는 인도(20만2천14명·2.9% 증가)에 이어 5만2천250명으로 3번째로 많았으나 전년보다는 4.2% 줄었다.

 

4위를 차지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유학생은 3만7천80명으로 전년보다 무려 16.5%나 급감했다. AP통신은 사우디 정부의 자국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프로그램 축소를 원인으로 꼽았다.

 

미국내 해외 유학생 가운데 국별 비중은 중국 33.7%, 인도 18.4%, 한국 4.8%, 사우디 3.4%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캐나다(2만6천122명)와 베트남(2만4천392명), 대만(2만3천369명), 일본(1만8천105명), 브라질(1만6천59명), 멕시코(1만5천229명)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내 주별 해외 유학생 수는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텍사스주, 매사추세츠주, 일리노이주 등의 순으로 많았다.

 

매사추세츠주(4.3%)와 뉴욕주(2.5%)가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텍사스주는 2.9%, 캘리포니아주는 0.2%, 플로리다주는 1.2%, 미시간주는 2.4%, 인디애나주는 3.0% 각각 줄었다.

 

전체 유학생 가운데 2018~2019학년에 신규 등록한 유학생은 26만9천383명으로 전년보다 0.9% 줄었다.

 

AP통신은 신규 등록 유학생 수가 감소한 것과 관련, 일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反)이민' 캠페인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IIE에 재정지원을 하는 미 국무부의 학술프로그램 담당 차관보인 캐롤라인 카사그랜디는 대학들의 비싼 등록금이 원인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이 배경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카사그랜디는 지난 2년간 신규 등록 유학생이 전년 대비 각각 3%와 7%대의 감소를 기록한 것을 거론하면서 감소 추세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부터 이어진 것이라면서 2018~2019학년에는 전년보다 더 나아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카사그랜디는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도 "그들이 미국 내에서 환영받는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원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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