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부동산 전문인,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 대접

by 달라스4989 posted Dec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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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달라스영사출장소 홍성래(왼쪽) 소장과 이경숙 부동산 전문인이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배식하고 있다.

 

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노숙자 쉼터 방문 … 600 인분 식사 조리·배식


켈러윌리암스(Keller Williams)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숙 부동산 전문인이 달라스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경숙 전문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 일원으로 지난 6일(금) 달라스 업타운 인근에 소재한 ‘유니온 가스펠 미션 달라스’(Union Gospel Mission Dallas) 노숙자 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숙자 무료 식사 제공은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와 달라스한국여성회(회장 이명희)가 합심해 매년 연말을 앞두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여성회원들은 식자재를 직접 구입해 봉사 당일 노숙자 쉼터 내 주방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했다. 닭고기와 소시지, 빵과 야채 등 미국 음식이 노숙자들에게 제공됐다.

 

총 600인분의 음식이 준비됐고, 이 가운데 150인분의 음식이 여성 노숙자 전용 보호소로 보내졌다.

 

유니온 가스펠 미션 달라스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배식이 실시됐다. 노숙자들은 봉사자로 나온 한인들에게 ‘땡큐’를 연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경숙 전문인은 본지 인터뷰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많은 수고를 했다”며 “비록 한끼 식사에 불과하지만 노숙자들에게 한인사회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경숙 전문인은 그러면서 “노숙자들에게 한끼 식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하지만 이들이 근본적으로 재활할 수 있는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한인사회 차원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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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와 달라스한국여성회가 지난 12월 6일(현지시간) 달라스 노숙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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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한국여성회 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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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채 기자 | dallas4989@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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